[혼자하는 여행 일기]



 

갤럭시탭 S6 lite 삼성 정품 북커버 케이스

    사전예약 구매 혜택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북커버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그동안 북커버가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왜 북커버 케이스를 나중에 보내주기 시작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태블릿의 북커버는 보호의 목적도 있지만 거치대 역할을 해주는 게 정말 좋습니다.

 

    정가는 65,00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제값주고 이걸 살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사전예약 구매 혜택으로 5,000원에 구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확실히 저렴한 케이스보다 때깔이 좋고 고급스럽습니다. 중앙 하단에 삼성 마크도 박혀있습니다. 다만 특유의 플라스틱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하자가 없는지 우선 살펴봤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신기하게 기기를 고정하는 테두리가 없습니다. 전에 갤럭시탭 S5e 에 사용하던 저렴이 북커버는 일반 휴대폰 케이스처럼 테두리 면을 고정시켜 장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북커버는 그게 없었습니다. 혹시 불량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고보니 자석으로 갤럭시탭 S6라이트와 북커버가 착 달라붙을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후면은 이렇습니다. 카메라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그리고 거치를 위해 가운데 접을 수 있는 선이 있습니다.

 

 

 

 

 

 


    갤럭시탭S6 lite 라이트 북커버 케이스 질감은 이렇습니다. 멀리서 보면 약간 광이 나는 재질입니다. 만져보면 보통 지갑이나 여성 가방에 많이 쓰이는 사피아노 가죽과 질감이 비슷합니다. 플라스틱+패브릭 느낌입니다. 그렇게 튼튼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가볍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나면 카메라가 이렇게 보이게 됩니다. 갤럭시탭S6 라이트는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일명 '카툭튀' 디자인인데 이제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착을 하면 이렇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거치는 두가지 각도로 가능합니다. 일단 위 사진처럼 거치가 가능하고, 각도를 더 낮춰서 아래 선에 맞춰 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거치 또한 케이스 장착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자석으로 됩니다.

 

 

 

 

 


    옆모습은 이렇습니다. 안정적으로 거치가 됩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거치각도가 두 개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좀 더 낮은 각도로 거치할 수 있게 낮음, 보통, 높음 이렇게 3가지 각도로 설정이 가능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참고로 거치를 하게되면 펜은 저기 구석에 숨게 됩니다. 화살표 방향에 펜이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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