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 일기]

 



 

    네이버 실검을 보니 시칠리아가 1등인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도 혼자 여행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추억이 문득 떠올라서 간단하게 맛보기로 시칠리에서 찍었던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정보가 적은 편이고 이탈리아 다른 도시들과는 다르게 관광하기에 꽤나 불편했던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았고, 무엇보다 마피아, 갱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는 데에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곳입니다. 과거는 미화된다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재밌고 웃음이 나오는 게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나중에 여행기로 이탈리아 시칠리아편도 따로 글을 써볼 예정이지만, 요즘 너무 바빠서 사진만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타오르미나 어딘가에서.

 

 

 

 


 

    카타니아의 수호신. 코끼리 분수. 카타니아 광장

 

 

 

 

 


    지휘자 정명훈이 공연한 G7 정상회의 축하 연주회가 열렸던 원형극장에서.

 

 

 

 

 


    캘리그라피와로 뒤덮인 팔레르모의 어느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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