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 일기]



 

 

녹스 - 가상 안드로이드 시스템

    녹스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계신가요? 컴퓨터에 가상공간을 만들어서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컴퓨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하나 만든다고 보면 되는 프로그램인데 꽤나 유용합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버들이 게임 방송을 할 때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은 어몽어스가 정말 핫한데 이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에서 어몽어스 모바일을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블루스택이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녹스(nox)가 가장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게임 말고도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

설치는 간단합니다. 여기 링크에서 다운로드 하시고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https://kr.bignox.com/

 

 

 

 


    설치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광고로 먹고 사는 회사라서 앱 광고가 많이 있습니다. 설치된 앱은 아니고 그냥 저렇게 아이콘만 광고가 되고 있습니다.

 

 

 

 


    폴더도 만들수 있고 스마트폰과 똑같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앱을 다운받기 전에 추천드리는 설정이 있는데요, 바로 날짜 시간 설정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을 연동해야 하는데 날짜/시간이 안 맞춰져 있으면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날짜 및 시간]에서 위와 같이 자동 설정으로 설정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나서 계정 추가를 하면 되는데요, [설정] -> [계정]으로 들어가서 계정 추가를 하면 됩니다.

 

 

 

 


    저는 사용하고 있는 구글 계정을 추가했습니다.

 

 

 

 


    녹스 스토어에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거의 비슷한 구성입니다. 안드로이드에 있는 앱을 똑같이 다운로드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녹스를 사용합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도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 녹스 앱스토어보다 많은 앱이 있습니다.

 

 

 

 


    저는 게임보다는 이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 녹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snapseed라는 어플인데 사진 보정 어플입니다. 잘 사용하고 있는 앱인데 아쉽게도 윈도우에는 스냅 시드가 없더라고요. 윈도우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물론 폰으로 보정해도 되지만 사진을 옮기고 하는 작업이 귀찮기도 하고 넓은모니터로 보는 게 좋아서 대책으로 녹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좋은점은 공유폴더와 드래그 앤 드롭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설정만 해두면 사진 등의 파일 이동을 일반 폴더 이동하듯이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공유폴더 경로만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저는 바탕화면에 [녹스공유폴더]라는 폴더를 공유폴더로 이용 중입니다.

 

 

 

 


    이렇게 공유폴더에 있는 파일은 컴퓨터에서도 접근이 가능하고 NOX프로그램 내에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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