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 일기]



 

 

한성 모니터 2760G

    코로나로 인해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모니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15인치 노트북 모니터를 하루 종일 쳐다볼 수가 없더군요. 적당한 선에서 가성비 모니터를 찾아보고, 고민을 하다가 한성 2760G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27인치 144Hz 주사율까지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고, 요즘 유행하는 커브드가 아닌 평면입니다. 커브드 모니터는 최소 32인치는 넘어야 좋을 것 같아서 평면으로 선택했습니다.

 

    크로스오버, 에이서 등 고민하다가 마침 할인을 하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포장상태는 정말 빵빵합니다. 에어캡 포장을 해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빵빵하고 두껍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파손 위험이 크다 보니 이렇게 빵빵하게 배송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반품, 교환할지도 모르니 살살 뜯는 것이 좋습니다. 27인치 16:9 비율 모니터이고 패널은 PVA입니다. HDMI, DP 포트 둘 다 있고 프리싱크를 지원합니다. 오버드라이브도 상세 스펙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출처:다나와)

 

 

 

 


 

 


    박스 내부에는 스티로폼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전원코드, 부속품이 저렇게 끼어져 있습니다.

 

 

 


    상단 스티로폼을 꺼내면 이렇게 모니터와 스탠드가 있습니다. DP-DP 포트선은 포함입니다.

 

 

 


    모니터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모니터가 생각보다 무거웠고 상당히 얇다보니 떨어뜨릴까 봐 정말 조심스럽게 다뤘습니다ㅋㅋ

 

 

 

 


    포장 커버를 벗긴 상태입니다. 깨끗하고 영롱합니다. 새 전자제품은 참 멋있는것 같습니다.

 

 

 


    스탠드부터 연결하기 위해 뒤집었습니다. 뒷면에 TFG 삼각 로고가 있습니다. 버튼은 5 버튼입니다. 하단에는 전원 포트, DP 포트, HDMI 포트 2개, 스피커가 있습니다.

 

 

 


    스탠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상단, 하단이 분리되어 있는데 나사 두 개로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직접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연결한 스탠드를 안에 밀어넣으면 딱 소리가 납니다.

 

 

 

 


    제대로 밀어 넣었다면 나사 구멍이 일치되어 딱 보일 겁니다. 나사 두 개로 고정시켜줍니다. 제공된 나사보다 긴 나사를 사용하게 되면 모니터 패널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연결을 한 후에는 덮개를 닫아줍니다. 이 덮개를 다시 여는게 상당히 골치 아프기 때문에 제대로 연결이 됐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닫는 게 좋습니다. 

 

 

 

 


    모니터 연결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전원을 켜면 HANSUNG 문구가 나오는데 좀 구립니다. 한성 로고가 깔끔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조금 울퉁불퉁하게 나오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한성 제품이 뽑기운이 좋아야 한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잘 뽑은것 같습니다! 번거롭게 교환, 환불해야 할까 봐 전원을 켜기 전까지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양품이 왔습니다. 한성 모니터는 똑같은 모니터를 옵션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무결점 이렇게 두 가지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결점 판단 기준이 좀 다릅니다. 무결점은 대신 2만 원 정도 더 비쌉니다. 저는 2만 원 더 주고 무결점 옵션으로 구매했는데 무결점 옵션이어도 불량품일 수도 있으니 모니터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쿠팡에서 최저가로 로켓 배송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모니터 화면 색감 조절 팁 [모니터 세팅, 물빠진 색감, HDMI 연결 모니터 색조절, 한성 모니터 Ultron 2760G]

모니터 주사율 설정하는 방법, 주사율(Hz) 오버클럭 조절 방법, 주사율 확인, 엔비디아, 한성 모니터 Ultron 2760G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