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핵심 줄거리 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주연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았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김조하(이병헌)는 복싱 챔피언까지 했던 복싱선수지만 이제는 나이를 먹고 퇴물이 된 복서다. 사고를 일으켜 체육관에서 쫓겨나고 만화방 등 여기저기를 떠돌며 살다가 오토바이점을 하는 친구를 만난다. 친구는 한 식당으로 김조하를 데려가는데 그곳에서 김조하는 오래전 헤어졌던 어머니(윤여정)를 만나게 된다. 김조하는 어머니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느끼며 살았다. 조하는 교통사고도 당하고 돈도 없어는 상태여서 자신의 어쩔 수 없는 처지 때문에 탐탁지 않지만 어머니 집에서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동생 오진태(박정민)와 함께 살게 된다. 진태는 서번트 증후군이 있지만 피아노에 소질이 있었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심어주는 인식 JTBC에서 2017년에 방영한 은 방영 전부터 흥미로운 주제와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 기대에 걸맞게 시청률 9%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힘이 무척 센 취업준비생 도봉순(박보영), 게임회사 CEO인 안민혁(박형식), 형사 인국두(지수), 그리고 1인 2역을 선보인 김원해 등의 중심인물 간 갈등이 흥미롭게 연출되었다. 그리고 박보영과 박형식의 케미와 상황에 적절한 BGM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흥미를 끌었다. 범죄, 코믹, 러브라인 등 다양한 주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뜬금없는 백탁파와 김원해의 등장에 다소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웃으며 봤다. 재미는 있었지만 논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