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마을 (달랏 클레이 파크, clay tunnel, 진흙 터널, 진흙 공원) 다딴라 폭포 다음으로는 진흙 마을(달랏 클레이 파크, clay tunnel, 진흙 터널) 로 가기로 했다. 다딴라 폭포에서 택시를 잡아서 바로 갔는데 거리는 10km 조금 넘는다. 택시 타고 20분 정도 달린 후 도착했다. 택시 기사가 거기 말고 더 가는 데 있냐고 물어봐서 여기 보고 다시 케이블카 타고 달랏 갈 거라고 하니깐, 랑비앙 산에서의 택시 기사처럼 자기가 진흙 마을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겠다고 했다. 이 택시 기사는 다딴라 폭포에서도 내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줬었는데 이번에도 기다려주겠다고 하니 나한테도 이득, 택시 기사한테도 이득이었다. 랑비앙 산 택시 기사는 추가금을 받고 대기했지만 이 택시 기사는 그런 추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