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이 심어주는 인식 JTBC에서 2017년에 방영한 은 방영 전부터 흥미로운 주제와 캐스팅 등으로 화제를 모았고, 그 기대에 걸맞게 시청률 9%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힘이 무척 센 취업준비생 도봉순(박보영), 게임회사 CEO인 안민혁(박형식), 형사 인국두(지수), 그리고 1인 2역을 선보인 김원해 등의 중심인물 간 갈등이 흥미롭게 연출되었다. 그리고 박보영과 박형식의 케미와 상황에 적절한 BGM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흥미를 끌었다. 범죄, 코믹, 러브라인 등 다양한 주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 뜬금없는 백탁파와 김원해의 등장에 다소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웃으며 봤다. 재미는 있었지만 논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