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 일기]



 

 

케이블 종류

    예전에는 이런 DVI나 VGA 케이블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HDMI나 DP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게이밍 장비가 발달하면서 주사율(프레임)을 얼마나 뽑아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성능 지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20hz, 144hz를 시작으로 240hz 모니터도 시중에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니터가 아무리 좋아도 연결 포트 버전이 낮거나 케이블이 저품질이라면 그 성능을 온전히 뽑아낼 수 없게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입니다. HDMI 케이블 포트는 사다리꼴형으로 생겼고 DP 케이블 포트는 직사각형으로 생겼습니다.

 

 

 


    HDMI 버전별 최대 화면 주사율입니다. 모니터 성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HDMI 입출력 버전이 낮으면 그 성능을 낼 수 없습니다.

 

 

 


    DP 버전별 최대 화면 주사율입니다. 모니터 성능이 아무리 좋더라도 DP 입출력 버전이 낮으면 그 성능을 낼 수 없습니다. HDMI보다 더 좋은 주사율을 뽑아내는 편입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입력 또는 출력부분만 버전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입출력을 둘 다 봐야 합니다. 만약 입력 포트가 hdmi 2.0 이어도 모니터의 hdmi출력 포트가 1.4 버전이라면 1.4 버전에 맞는 성능밖에 낼 수가 없습니다. 위 캡처 이미지는 제 컴퓨터의 hdmi 버전은 2.0이지만 모니터의 hdmi버전이 1.4 버전이라서 144hz가 아닌 120hz가 최대 주사율로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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